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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뉴욕 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감(LME Daily Report)

증시 호조·중국 홍수 우려 2년래 고점 수준

[7월13일] 뉴욕 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감(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3일 비철금속시장은 뉴욕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모든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선물시장에서부터 오름세를 키워오던 뉴욕 증시는 미 FDA에서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공동 개발 백신에 대해 우선 승인심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금융사들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함께 반영되며 가격은 증시는 더욱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비철금속시장은 뉴욕 증시의 오름세에 힘입어 모든 품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2.3% 이상 상승하며 2년래 고점 부근에서 하루를 마감한 전기동이었다. 세계 최대 전기동 생산사인 칠레의 Codelco가 지난 화요일부터 오퍼레이션을 중단하며 단기 전기동 시장에 수급 우려가 커진 가운데, 중국에서는 가장 큰 전기동 허브인 Jianxi 지방을 중심으로 홍수가 발발한 탓에 수급 상황이 더욱 타이트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ianxi Copper사는 홍수가 오퍼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중국 내 홍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발 이슈들에 13일 전기동 Cash의 프리미엄은 LME Close 기준 $9 까지 확대됐으며, 런던 오픈 직전 3M 가격은 201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6,633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장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최근 비철금속시장 전반에 중국의 펀드자금들이 상당히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최근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 내 비철수요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는 펀드들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2주 간, 미국 제조업체들의 실적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13일은 금융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증시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제조업체들의 상황은 사뭇 달라 보인다. 미국 투자은행업계는 2분기 제조업체들의 실적에 따라 뉴욕 증시가 한동안 조정 국면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바, 비철금속시장 또한 뉴욕 증시와 연계된 향후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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