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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따라 협동로봇 등 로봇산업 성장 가속화

협동로봇 시장 규모,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44.5% 성장 전망

[산업일보]
코로나19의 여파로 협동로봇 등 로봇산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주요 고객인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관련 동향과 ▲IT·콘텐츠 ▲식품·섬유 ▲기계 ▲금속 ▲화공 ▲ICT ▲바이오 등 7개 산업 분야의 전망을 분석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 산업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중진공은 기계 분야는 자동차 업종의 자율주행,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제조·유통·의료 분야에서 로봇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대면(언택트) 트렌드는 유통 및 서비스 분야에서 로봇 수요 성장을 촉발, 재택근무와 자가격리 증가로 화상회의 수요가 증가해 기업 현장에서도 자동화 로봇 투자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로봇의 활동영역은 광범위하게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협동로봇인 코봇은 산업현장에서 포장, 기계 사용을 위한 구성요소 로드와 언로드, 조립 등에 이용되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코봇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6억6천100만 달러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4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따라 협동로봇 등 로봇산업 성장 가속화

IT·콘텐츠 산업은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른 이커머스, 콘텐츠, 온라인 유통, 에듀테크,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식품 분야의 경우 코로나19의 수혜 산업으로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따라 HMR(가정간편식) 등 가공식품과 배달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TS, 기생충 등 한류 열풍과 국가 신인도 향상 등은 K-Food 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 기회요인으로 분석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금속 분야는 상반기 최저점을 통과해 하반기 회복이 예상된다’며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수요 창출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ICT제조 분야 반도체·스마트폰·디스플레이는 비대면 산업 가속화와 디지털화에 더불어 일부 소폭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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