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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일상화, 온라인 소비 가속화 가져와

소상공인·중소기업,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사업구조 모색해야

[산업일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활방식과 경제구조의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이하 KOSBI)에서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 봉쇄·입국제한 등 이동 금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시행은 소비자의 행동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형태의 변화 중,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채널의 선호가 촉진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의 이커머스 플랫폼 방문 수는 올해 3월 기준, 1월 대비 약 15억 상승한 143억4천만 회수의 방문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이 물리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선택하고 있다.

언택트 소비 일상화, 온라인 소비 가속화 가져와

소비자들의 음식 소비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식품시장의 온라인 소비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집 내부에서 식사하는 비율 및 음식배달과 포장에 대한 소비의향도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된 온라인 기반의 시장 성장이 예측된다.

코로나19 이후에도 디지털 툴 및 관련 플랫폼을 통한 상호작용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재택근무를 경험한 근로자의 경우 46%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할 계획이라고 응답하는 등 근무 환경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원거리 교육방식의 활성화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KOSBI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를 넘어서 온라인으로 대면하는 온택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오프라인 위주의 기업들에게는 매출 감소로 위기가 될 수도 있으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므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사업구조 모색과 기업 자체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업체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비대면 사업기회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소비행태의 변화 및 해당산업의 기술변화를 이해하고, 사업운영의 인식전환을 해야 한다’고 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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