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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제조업 확장국면 진입하나…1,200원대 초반 박스권 등락 예상

[산업일보]
2일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 경계 속 양호한 美 제조업 PMI에 1,200원대 초반 박스권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6월 제조업 PMI가 52.6을 기록한 가운데 전월(43.1)에 비해 크게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치(49.5)를 웃돌았다.

해당 지수가 50을 웃돌았다는 것은 제조업이 확장국면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6월 PMI 호조로 제조업 확장국면 진입 기대감이 커졌다.

또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이 230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5월 수치보다 큰 폭 상승한 점과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점도 투심을 자극할 수 있다.

다만, 지표 호조에도 코로나19 재확산 경계로 하단은 강하게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수준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뉴욕시에서는 경제 재개를 일부 연기했다.

애플도 일부 지역의 매장을 추가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와 같은 코로나19 재확산 경계에 긍정적 소식이 희석되며 환율은 박스권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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