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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텍사스주 봉쇄완화 연기, 일부 재봉쇄(LME Daily Report)

전기동, 칠레 일부 광산 오퍼레이션 중단으로 공급우려 '상승'


[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회복 둔화와 공급우려가 함께 대두되면서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세 증가와 실망스런 소비 지표 발표에도 불구 26일 비철금속은 공급우려가 커지면서 전기동, 알루미늄, 니켈, 주석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은행의 볼커룰 완화정책이 승인되면서 금융주 중심의 회복세로 전환되는 듯 보였던 증시는 연준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다시 몇 가지 규제가 더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발표한 개인 미국 소비지수 및 소비자신뢰 지수 또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더했다.

미국 내 코로나 확산세도 갈수록 악화되면서 몇몇 기업들은 지역 상점을 일시적으로 폐쇄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텍사스에서는 술집 영업을 중단 시키는 등 재봉쇄 우려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철금속 시장에서는 코로나의 확산세가 비철금속 시장에 품목별로 조금씩 다른 형태의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동의 경우 26일 LME 에서 한 때 $6,006 의 고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칠레 광산 내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 우려가 심각해지면서 상승 압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Capital Economic은 올해 칠레의 전기동 생산 전망을 기존보다 25만톤 감소한 556만톤으로 예측했으며 전기동 가격 전망치를 연말 기준 $6,200 로 상향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제련소를 지속 운영 하면서 공급 우려는 적은 모습이었다.

LME 창고의 알루미늄 재고는 26일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지난 2017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봉쇄 완화조치 및 재봉쇄 조치 여부와 코로나로 인한 수요/공급에 촛점을 맞추어 시장을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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