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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5%에서 -10% 전망

코로나19로 고용상황 악화, 일부 주 경제활동 재개해

[산업일보]
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세계 경제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5%에서 -10% 전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4일 발표한 '미국 코로나19 관련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22일을 기준으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0만2천288명, 사망자는 12만333명에 달했다.

이는 일주일간 무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9만7942명, 4천193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에서는 5월 1일부터 경제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되면서 일부 주에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등을 포함한 26개 주는 최근 2주 동안 확진자 수가 늘었다.

워싱턴대 보건평가연구소에 의하면, 미국 내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한 2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망자는 20만1천129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월 미국의 경제활동 참가인원은 1억3천340만 명으로 줄었는데, 이는 2월에 비해 2천310만 명이 줄어든 것이다.

고용에서는 서비스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2월부터 4월간 서비스업의 고용은 17% 줄어들었으며, 특히 레저 및 접객, 소매 의류 부문에서는 고용률이 각각 50%, 59%까지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고용상황의 악화로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에서 -1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미국 정부는 추가 경기부양책을 수 주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경기부양책으로는 성인 1인당 1천200달러를 지급한 1차 현금 지급에 이어 2차 현금 지급, 직장 복귀 보너스 지급, 급여세 감면, 국내 여행을 위한 세금 감면 등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22일부터 2단계 경제 정상화를 실시한 뉴욕시는 이번 경제활동 재개를 통해 15만 명에서 30만 명의 노동자가 일터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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