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정좌석 없애고 출근 순서 원하는 자리 근무

마곡시대 개막, 업무효율 높인 미래 스마트오피스 구축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정좌석 없애고 출근 순서 원하는 자리 근무

[산업일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마곡시대와 함께 미래지향적 스마트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했다며, ‘미래의 사무실(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형별로 5개의 업무공간을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을 높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 (Workstations) ▲독립 업무 공간 (Separated Working) ▲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 (Focus Booth)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 (Grand Cafeteria Area) ▲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Meeting Rooms) 로 구성했다.

직원들은 각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사무실 내 부서별 공간과 사무용 전산기기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언제라도 타 부서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다.

라운지 형태의 카페테리아 공간에는 안마의자를 배치,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휴식이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소규모 워크숍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해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로운 서울 사무소는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중시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창의성을 고양하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함은 물론, 비용의 효율성까지 고려해 디자인 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업무 성향과 선호에 따라, 더 나은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재택근무(Work From Home), 유연근무제 등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집이 멀거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개월 간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