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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반도체 시장, 데이터센터 기반 성장 기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이 데이터센터 확대 야기

하반기 반도체 시장, 데이터센터 기반 성장 기대


[산업일보]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이 반도체 산업을 또 한 번 변화시킬 전망이다. 반도체는 최종 사용자인 PC,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소비자들은 느끼지 못하지만, 사회적 변화에 가치를 제공하며 발전해왔다.

대신증권의 ‘II. 반도체: 데이터센터향 반도체 비중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휴대용 모바일 기기가 나오며 하드디스크는 낸드플래시로 대체되었고, 저전력 디램(LPDDR)이 탄생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연산 능력을 좌우하는 메모리와 고성능 AP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다. 모두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휴대폰를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자 데이터 저장 수요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수준으로 폭증했다.

이와 같이, 새로운 변화인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파운드리 산업에게 큰 도약의 기회를 가져다줄 전망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에 맞서고 있다. 사람들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해야지만 진행된다고 여겨지던 업무 및 활동 등은 놀라운 속도로 디지털화 되었다. 불과 1~2 주만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재택근무, 화상회의, 홈스쿨링, 원격의료, 온라인 소비 등을 생활화 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IT 기술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이 저장하고 처리해야 할 정보가 증가할 전망이다. 필연적으로, 연산 처리를 위한 CPU, 고용량 DRAM 모듈인 RDIMM,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서버용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온라인 세계를 더욱 현실 세계와 가깝게 구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며 고용량, 고대역폭의 HBM 메모리, 데이터를 병렬처리할 수 있는 GPU 에게도 기회가 열릴 것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네트워크를 위한 통신 반도체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사가 구매하는 반도체 수량은 증가하며 구매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전 세계 수십개의 PC 및 모바일 세트 기업이 구매하는 반도체와 달리, 데이터센터향 반도체는 소수의 고객에게 다량으로 판매된다. 이 분야의 수요가 거대하고 잠재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사들은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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