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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코로나19, 미국 최대 24만 명 사망 비관론 셧다운 장기화 우려, 뉴욕증시↓(LME Daily Report)

[4월1일] 코로나19, 미국 최대 24만 명 사망 비관론 셧다운 장기화 우려, 뉴욕증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일 비철금속시장은 주요국들의 제조업 지표 악화 및 미국 내 셧다운 장기화 우려가 붉어진 탓에 모든 품목이 약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차이신에서 발표한 중국 지표를 제외하고, 미국 및 유럽 내 대부분 국가들의 제조업 지표가 전 월 대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는 호조였으나, 예상치
가 워낙 낮았던 탓에 전 월 대비 하락한 점이 더 크게 주목 받았던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생각보다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대다수 공장들의 셧다운에 따른 제조업 경기위축이 이제 시작이라는 점에 4월에는 더욱 수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10만에서 24만명에 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예상치를 전한 탓에 미국 내 경제 셧다운 장기화 우려가 커졌고, 뉴욕증시 또한 이를 반영하며 3%에 가까운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에서 네 번째 경기부양 정책으로 2조 달러 상당의 인프라 재건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점은 시장에 기대감을
다시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비철금속은 주요국 제조업 지표 악화 및 미국 내 경기 불안 우려에 연동했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1일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톤당 $1,500이 무너진 알루미늄이다.

올 한 해에만 약 17% 가격이 하락한 알루미늄을 놓고, BMO Capital의 Colin Hamilton은 알루미늄이 올해 약 520만 톤 가량 공급 초과상태에 놓일 수 있으나, 낮아진 생산비에 제련소 등에서 생산을 줄이는 것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며, 톤당
$1,400까지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브로커사인 Marex Spectron은 자체 통계를 빌어 LME 내 미결제약정 중 투기적 순 매도 포지션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약 51%에 달한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이 알루미늄의 약세에 베팅하고 있음을 함께 전했다.

비철금속시장은 글로벌 제조업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급감과 이에 연동하는 약세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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