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몰음경, 치료 시기 놓치지 않으려면 아빠가 챙겨야

함몰음경, 치료 시기 놓치지 않으려면 아빠가 챙겨야

[산업일보]
비만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남성의 함몰음경의 발생 빈도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보통 함몰음경이 발견되는 시점은 남성의 사춘기 이전으로, 특히 비만을 겪는 아동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그 이유는 성기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채, 비만으로 인해 치골부위(음경뿌리부분)의 국소적 지방축적이 과하게 발생되면 음경뿌리 주변의 음경을 잡아주는 인대조직이 이완되어 피부 속으로 음경이 딸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현상들이 발생되기 전, 기저귀를 사용하는 시기에도 발견이 될 수 있는데 의심을 하더라도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아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함몰음경의 가장 좋은 치료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으로 포경수술을 하기 전이어야 한다. 만일 포경수술을 했다면 치료가 불가능 할 수 있다.

물론 시기가 지나더라도 교정은 가능하다. 다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고 부모에게 말하기를 꺼릴 수 있기에, 아빠가 관심을 갖고 챙겨주는 것이 좋다.

초등생을 비롯해 청소년 시기에 비만과 함께 오는 함몰음경은 그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학업을 병행하며 수술하는 것을 더욱 꺼리게 될 수 있고, 또한 아이는 남에게 보여주기를 꺼려하게 될 수 있어 심리적 고통을 줄 수 있다

실제로 함몰음경 내지 자라고추를 지닌 아이들은 심한 정신적 콤플렉스를 겪게 되고 목욕탕에 잘 가지 않으려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치료는 일반적인 포경수술과는 전혀 다른 숨어 있는 음경이 밖으로 나오게 하고 덮고 있는 지방을 제거하고 음경성형수술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단순 인대교정수술이 아닌 치골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난 치골피부를 교정하는 복합치료가 도입돼 수술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됐다.

특히 함몰음경으로 귀두(glans)가 보이지 않는 환자가 복합치료를 받은 뒤 귀두와 음경이 드러나는 확실한 결과를 얻는 것이 흔해졌다.

포피구멍의 협착, 포피염 등 합병증이 동반된다면 함몰음경 수술 시기를 앞당길 수 있지만, 보통 초등 5~6학년 사이에 함몰음경 교정술을 받는 것이 좋다. 수술의 진행 역시 간단한 편으로,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이 간단한 비뇨기과 외과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심한 음경음낭 전위가 동반돼 있을 때에는 이에 대한 교정술을 같이 시행함으로써 수술 후 결과를 좋게 할 수 있다. 피부이식은 거의 필요 없으며 안쪽 포피를 이용하면 보통 포경수술을 한 것 같은 수술 후 모양을 보인다.

한편, 함몰음경의 경우 시술 시 포경수술에 의해 짧아진 음경 피부를 고려하지 않거나 현수인대를 과도하게 절개하게 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도움말: 서초 잘보는비뇨기의학과 이유식 원장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