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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머(HAIMER), 3D센서·절삭공구 시장에 낙관적 전망 제시

2020년 하반기 안정되면서 지난 2년과 비슷한 수준 매출 기대

하이머(HAIMER), 3D센서·절삭공구 시장에 낙관적 전망 제시
하이머 전무이사인 안드레 하이머는 제품라인에서 디지털 생산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일관된 데이터 플로우를 활용한다.

[산업일보]
열박음 기술, 밸런싱 기술을 바탕으로 툴홀더, 3D센서, 절삭공구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업체 하이머(Haimer GmbH)는 2019년에 사업적으로 많은 변화를 거쳤다.

2019년 상반기는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지만, 하반기에 들어서 다시 크게 악화가 되는 과정을 겪었다. 하이머는 결론적으로 2019년에 전년도 대비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으로 마무리했다. 2020년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매출액이 둔화됨에 따라 2019년도와 비슷한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제조 기업들은 올해 들어 큰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격변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의 무역 분쟁을 맞닥뜨리게 된 것이 어두운 전망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이머 전무이사인 안드레 하이머(Andreas Haimer)는 "지난해 중반부터 우리는 여러 자동차 공급사로부터 투자 위험을 의식하고 있다. Boeing 737 Max 항공기 생산 중단 또한 업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비즈니스가 매우 어려워졌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2020 년 상반기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이머 전무이사는 이어, "현재 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지만, 2020년 하반기에 다시 진정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 잔고가 정리되면 우리는 지난 2년 동안의 매출과 비슷한 수치를 목표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이머(HAIMER), 3D센서·절삭공구 시장에 낙관적 전망 제시
독일 모트젠호펜에 위치한 하이머 공장 내부


하이머는 2018년 하반기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인근에서 불과 5km 떨어진 모트젠호펜(Motzenhofen)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이 곳에서 하루 4천 여 개가 넘는 홀더를 생산 및 납품하고 있다.

하이머(HAIMER), 3D센서·절삭공구 시장에 낙관적 전망 제시
하이머 툴홀더
하이머는 Duo-Lock 모듈식 밀링 헤드 시스템과 더불어 고정밀 밀링을 위한 솔리드 초경 공구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허기술 외에도 하이머는 추가적으로 사업의 구조 및 범위를 확대하는 것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안드레 하이머 전무이사는 미래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생산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는 이미 모든 회사의 성공 요인으로 널리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툴 프리세터 밸런싱과 머신 활용에서부터 툴 클램핑 프로세스를 포함한 공구 및 툴홀더를 통해 제품 측면에서 완벽한 데이터 일관성을 제공함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며, “하이머는 자사 툴 관리 소프트웨어인 HAIMER DAC (데이터 측정기 및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공구실에 구비된 개별 스테이션과 회사 네트워크 간에 목표값, 실제값, 기타 툴 데이터 등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 대비를 위해 하이머는 집중적으로 자체 개발을 수행 할뿐만 아니라 진동 감쇠(vibration damping), 적층가공 및 극저온 가공(cryogenic machining)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한 기본 연구가 수행되는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가공 프로세스 및 스마트 디지털 툴링에 최적화를 위한 통상적인 연구도 계속 진행 중이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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