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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 체감 가능한 일자리 생성에 역량 기울인다

김용기 부위원장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시스템 촘촘히 움직여야”

[산업일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가 국민들의 삶과 활동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야기하면서 경제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생성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자리위원회, 체감 가능한 일자리 생성에 역량 기울인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함께하는 일자리! 반등을 넘어 체감으로!’라는 주제로 제14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교육부 유은혜 장관, 대통령비서실 김상조 정책실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총 11조7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 발표에 이어 후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일자리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를 주최한 일자리위원회의 김용기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우리 사회는 양극화 및 인구변화 4차 산업혁명 진행 , 미국과 중국간 기술 및 무역분쟁 등 복합적 도전에 직면했던 바 있다”고 언급하면서 “후반기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시스템의 더욱 촘촘한 작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우리나라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수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자리의 대표적 지표인 생산가능인구 고용률은 지난해 말 기준 66.8%로 역대최고였으며 청년과 여성,고령자 취업도 최고치였다”고 밝힌 뒤 “그러나, 좋은 일자리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취업률 증가가 현장 체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를 위해 정부가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위원회가 밝힌 후반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은 우선 민간의 고용창출 역량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지역일자리‧신산업-서비스일자리‧중소-벤처-소상공인 일자리‧제조-건설 일자리‧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민간 일자리 5대 정책 분야에서 30개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과 40대,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 일자리 등에 대한 전생애 맞춤형 지원 대폭 강화, 노동시장 주요이슈 선제대응 강화를 위해 추가 대응책 마련 등도 이 자리에서 함께 논의됐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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