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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제품별 배터리 성능 등 차이 보여

모든 제품 의료기기 안전성 기준 적합

전동휠체어, 제품별 배터리 성능 등 차이 보여

[산업일보]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와 장애인의 이동 편리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 확대 및 관련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동휠체어는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실내 또는 실외에서 이동성이 좋다는 이유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고 있다.

전동휠체어는 이런 이유에서 그만큼 안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

이 같은 차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 제공 및 관련 기준 적합성 확인을 위해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6개 업체의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주행 편리성, 배터리 성능 등의 품질성능 및 제품특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장애물 오름, 경사로에서의 안정성, 최대속도 등의 안전성은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행 최대속도, 브레이크 제동에 의한 정지거리, 경사로에서의 안정성 등을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이 ‘의료기기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허가정보,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표시사항도 ‘의료기기법’에 부합했다.

주행 편리성, 배터리 성능 등의 품질과 충전시간, 무게, 보유기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주행 편리성은 모든 제품이 ‘양호’ 이상의 수준으로 적합했다.

제품별 충전시간은 7.5~10시간, 무게는 87.5~112.8kg이었으며, 사용자 탑승 관련 보유기능(등받이 각도조절, 안전손잡이 등)에서도 제품 간 차이를 확인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동휠체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방법을 준수하고 보행자 속도로 주행해야 한다.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 상 보행자로 간주돼 보도로 통행해야 하며, 다른 보행자와의 충돌이나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행자 수준의 속도로 주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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