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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A군(19세)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찾는 증상과 시도때도 없이 부글거리는 배와 소리 때문에 고민이 많다. 당장 올해 대학입시가 눈 앞에 있는데 수시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입시 공부는커녕, 학교를 그만둘 고민까지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 정서질환까지 합병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흔히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단순히 장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만큼이나 원인도 다양한 질환이다. A군의 경우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장내미생물과 자율신경의 문제가 있는지 먼저 체크해보았다.

우리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하는데, A군의 경우 장내 유익균의 비율이 현저히 줄어 들어있고,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 장 자체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였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은 물론 설사증상이 심해진 것이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대장증후군이 발병하기도 한다. 과민대장증후군 환자들은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해지거나 긴장도가 높아지는 경우 과민대장증후군 증상이 심해진다고 말한다. 이런 결과를 보고 ‘예민해서 그렇다’ 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예민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자율신경계의 문제일 수 있다.

위와 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본인의 기능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외부의 스트레스, 긴장 상황에서 이상 반응을 보인다. 이 경우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게 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A군의 경우처럼 장내미생물과 자율신경의 문제가 있는지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 후, 기능이 많이 저하된 장과 위, 자율신경의 기능을 높여주는 한약과 약침, 매선 치료 등을 통해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닌 관해기 유지기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과민대장증후군은 장 기능 저하만의 문제가 아닌 뇌와 위의 기능까지 함께 체크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비타민한의원 강남점 이진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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