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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對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수출, 완제품 및 기계류로 품목 다양화 필요

시장 개척, 전시회 참가 추천… 생활·자동차 용품 및 사출기 등 자본재 인지도 높여야

[산업일보]
아르헨티나 국민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40.1kg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까지 한국산 플라스틱 제품은 원자재, 반제품, 몰드 위주로 아르헨티나에 수출해 호평 받고 있으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플라스틱 수출 품목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OTRA의 ‘對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수출품목 다양화 필요’ 보고서는 아르헨티나 플라스틱산업협회(CAIP)의 자료를 통해 2018년 기준 아르헨티나의 플라스틱 생산량은 137만 톤 수준이었으며, 수입 74만 톤, 수출 62만6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對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수출, 완제품 및 기계류로 품목 다양화 필요

對아르헨티나 주요 플라스틱 원자재 수출국은 브라질(38%), 미국(24%)이며, 중국, 독일, 한국 등이 그 뒤를 잇는다. 2018년 기준 한국의 수출액은 약 5천100만 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도 자국 내 생산 플라스틱 원자재를 수출하는데, 생산량은 수입량의 2배에 달하며, 대상국은 대부분 중남미 인근 국가다.

2019년 12월 집권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부는 국내생산 장려 취지로 원자재에 대한 수입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브라질, 미국 등 다국적 기업의 경우 아르헨티나 내 법인 및 생산공장을 두고 일자리 창출 등의 명목 하에 수입규제를 피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투자가 아닌 수출만 하는 한국의 점유율 확대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제품의 경우, 2018년 기준 한국의 아르헨티나 수입시장 점유율은 2.2%에 그쳤다. 보고서는 완제품의 경우, 중국 제품이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총 수입량의 52%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나, 포장재·플라스틱 가죽·건설 배관용·생활용품 등 많이 수입하는 품목에 한국 업체 제품이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자본재에 속하는 플라스틱 산업용 기기(사출, 압출기, 성형기 등) 및 부품과 사출금형의 경우, 아르헨티나 자국 내 생산보다 수입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한국산 금형의 수입액은 395만 달러로 시장점유율 5.3%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한국산 금형 수입이 총 수입액 대비 17.2%를 차지한 것에 비하면 수요가 대폭 줄어든 상황임을 유추할 수 있다.

보고서는 CAIP 회장의 말을 빌려, 아르헨티나 플라스틱 산업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아르헨티나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아르헨플라스(ARGENPLAS) 전시회를 비롯해 유럽이나 중국의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소개 기회를 갖는 것을 추천했다.

KOTRA의 김준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규제가 구체화할 경우 아르헨티나 내에서도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한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원자재, 반제품, 몰드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인테리어 용품, 자동차 부품 등 아르헨티나가 생산하지 않는 완제품이나, 현지 생산에 필요한 사출기, 압출기, 성형기 등 자본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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