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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에 최악으로 치달은 호주 경제…2020년 예상 GDP 성장률 2.28%

한-호 교역 규모 전년 동기 대비 7% 하락…수출 시장 위축 경계해야

‘대형 산불’에 최악으로 치달은 호주 경제…2020년 예상 GDP 성장률 2.28%

[산업일보]
2019년 호주의 실질 GDP 성장률은 1.72%에 그쳤다. 대형 산불에 겹친 부진한 민간소비와 사업 투자, 글로벌 경제 둔화 등의 악영향이 한데 모인 결과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2020 호주 경제 및 교역 전망’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호주의 경제성장률은 1.7%로, 장기적 예측 수치인 2.75%보다 훨씬 낮게 집계됐다.

2020년 호주의 예상 GDP 성장률은 2.28%로, 2021년에는 2.34%까지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호주의 무역 파트너의 성장이 둔화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등 향후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요인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개인 세금 감면 및 통화 완화 정책으로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호주 산불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호주 은행인 Westpac은 현지 산불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현재까지 약 50억 호주 달러(AUD)의 경제 손실이 추산된다며, 이로 인해 2020년 0.2%에서 0.5%가량의 추가적인 경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호주의 제4위 교역국인 한국에도 타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2019년 1월에서 11월 기준, 한국과 호주 간 교역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 하락한 2천348억 달러의 규모를 보였다.

이에 호주 정부는 경제 성장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존 광산업에 집중돼있던 경제 구조를 유망 산업으로 분산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과 유연한 환율, 아시아 신흥국과의 교역 촉진 등을 통해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KOTRA의 전희정 호주 시드니 무역관은 “OECD는 호주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자연재해와 파트너국가의 경제 둔화를 이유로 수출 시장의 위축도 경계해야 한다고 전망했다”라며 “호주 가계의 높은 부채로 인해 전반 경기는 악화가 예상되나, 미·중 및 세계무역 정책 긴장의 꾸준한 완화를 통해 회복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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