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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시, 야간경제 활성화 통해 소비촉진 및 생활서비스 수준 ‘UP’

주요 야간경제 상권 시안루, 동강, 올림픽광장 손꼽혀

[산업일보]
중국 다롄시가 야간에 개장해 심야시간까지 영업하는 상권을 조성,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에서 발표한 ‘中, 다롄 저녁에 시작되는 야간경제 발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다롄시 정부는 최근 올해부터 향후 3~5년 간 소비촉진과 생활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롄시 야간경제 발전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중국 다롄시, 야간경제 활성화 통해 소비촉진 및 생활서비스 수준 ‘UP’

해당 의견에는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상권과 거리, 시장을 조성하고 편의점, 식당 등 심야영업 점포를 늘려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야간경제 구역을 관리할 조직을 구성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위생 문제를 어떻게 시정부 차원에서 감독할 것인지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해안도시의 특성을 살려 저녁 시간 동강 싱하이완광장 등의 바다 풍경을 음식축제, 맥주축제와 연계해 밤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퇴근 후 음악 공연, 도보대회 등의 행사를 기획, 관광객과 일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소비를 이끌 계획이며, 기존 앵두축제와 벚꽃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해 야간 시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롄시의 주요 야간경제 상권으로는 시안루, 동강, 올림픽광장 등이 손꼽힌다.

다롄시 사허커우취에 위치한 시안루는 다롄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20만 명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상업 중심지다. 쇼핑몰과 유명 식당 외에도 영화관, 문화공연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동강은 다롄시 정부가 동북아 국제항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1천200km²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중심업무지구(CBD)로 국제회의가 개최되는 다롄국제컨퍼런스센터와 유럽식 건축물이 들어선 웨이니쓰수이청으로 유명하다.

한편,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 전체 소비의 60% 이상이 밤 시간대에 이뤄지고 있으며 매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가장 많은 소비가 발생한다.

알리바바 그룹이 발표한 ‘2019년 야간경제 보고’에서도 타오바오를 통한 구매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시간대는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라고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 중국의 야간경제 규모는 30조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2년에는 4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심영화 중국 다롄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다롄은 북방명주, 낭만도시의 별칭처럼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강, 올림픽공원 등 쇼핑과 문화공연 시설을 갖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어떻게 음식, 여행, 문화 예술 등을 결합할 것인지가 주요 관건’이라고 말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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