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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인터뷰] 변화에 직면한 화학산업계, 디지털화가 해답

로크웰 아베이 두베이(Abhay Dubey) APAC 총괄 “한국 화학업계 글로벌 리더 수준에 올라”

[산업일보]


중공업, 그 중에서도 화학 산업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중공업에 해당하는 분야의 상당수가 동일하게 안고 있는 과제이지만 화학 산업의 경우 ‘공해유발산업’이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도태되지 않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에 본보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의 아베이 두베이(Abhay Dubey) 아태지역 중공업 산업 세일즈 총괄을 만나 화학 산업이 맞닥뜨리고 있는 과제를 확인하고 디지털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들어봤다.


[동영상인터뷰] 변화에 직면한 화학산업계, 디지털화가 해답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베이 두베이(Abhay Dubey) 아태지역 중공업 산업 세일즈 총괄


화학업계, 디지털 혁신 피해갈 수 없어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최근 몇 년 동안 치열해지는 경쟁, 고객의 요구 변화, 변화하는 규제 환경 및 비용은 화학 기업에 큰 부담이 되어 점점 더 까다로운 환경을 만들어 왔고, 많은 화학 기업들은 다른 산업에서 발생된 변화 추세를 기반으로 사업 및 운영 모델을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많은 글로벌 산업 및 영역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부터 고객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수용함에 따라 디지털 혁신이 단순히 비즈니스 핵심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목표가 되고 있다”고 최근 화학업계의 동향을 짚었다.

특히, 화학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지능형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지능형 시스템은 공급망을 개선하고 제조 운영을 최적화함으로써 화학 처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기기에서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데이터를 귀중한 인사이트로 변환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화학 회사들은 디지털 도구와 기능을 활용해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보다 정확하고 민첩한 계획을 개발하며, 고객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치 사슬 전체에 걸쳐 비즈니스 파트너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자동화, 애널리틱스,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은 연구개발(R&D), 제조, 공급망과 같은 핵심 운영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아울러, IoT(Internet of Things)는 사람, 자산, 제품, 서비스를 모두 연결함으로써 정보 흐름을 합리화하고 실시간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미래 화학 산업계의 모습을 제시했다.

로크웰은 이러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화학업계에 기존 제어 시스템부터 안전 솔루션, 드라이브 등의 전력 포트폴리오, MCC 그리고 부품 관리, 유지 계약, 네트워킹, 보안 등 사후 서비스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치, MES 및 고급 제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 구체적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로크웰의 가장 큰 과제는 회사가 주장하고 있는 가치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삶에 반영시키는 것”이라고 말한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로크웰은 컨설팅에서 구현에 이르기까지 화학 기업을 위한 디지털 변환 또는 인더스트리 4.0을 실현할 완벽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췄으며, 정보 솔루션의 제공과 PTC와의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서비스 전문업체인 Schlumberger와의 합작투자법인인 Sensia의 설립 등은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한국 화학 산업, 지속적 성장 이뤄지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 필요해

[동영상인터뷰] 변화에 직면한 화학산업계, 디지털화가 해답


“한국의 화학 산업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올라섰다”고 말한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한국 화학 시장의 강점 중 하나는 정제나 올레핀의 비중이 커 해외 수요 증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의 화학 시장은 혁신을 주도하는 자동차, 포장, 소비재 등 대규모 엔드 마켓 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학 생산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로크웰은 이러한 한국의 화학 산업계에 제어 시스템과 설치기반을 활용해 안전부터 전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크웰은 이러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국의 화학 산업이 현 단계에서 한 층 더 발전해 에너지 자원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 핵심 환경친화적 기술의 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로크웰이 화학 산업계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 중 하나는 ‘제조 유연성’이다. OEE(설비종합효율)와 처리량은 향상되는 동시에, 제품 출시 기간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변화를 최소화한 운영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아울러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의 개선과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의미하는 ‘지식중심 운영’과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로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보안운영’도 로크웰이 제시할 수 있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향후 한국 화학 산업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아베이 두베이 총괄은 “지난 20년 동안 한국 화학 시장의 성장은 빠른 투자와 치열한 경쟁, 많은 부문에 걸쳐 세분화돼 왔으나, 최근에는 소비자 수요 트렌드와 한국 산업 생산의 고도화를 반영해 특수한 화학 분야의 성장으로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특정 부문에서는 통폐합이 이뤄지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그는 화학업계의 디지털화에 대해 “디지털화는 화학 산업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쳤으며, 제조업체들이 단지 제품 판매자에 국한되지 않고, 더 나아가 제조와 비즈니스 과정을 통합하고 판매와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며,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화학 산업의 전반적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노동력과 전체 운영 과정을 축소시켰을 뿐 아니라, 작업 전략을 재설계하고 현지화된 통제 요소의 추가로 제조업체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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