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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다아라, 첫 정년파괴 '촉탁계약'

김영환 대표 "숙련된 전문성 갖춘 인재는 회사 경쟁력이자 가치다"

산업다아라, 첫 정년파괴 '촉탁계약'
김영환 대표(좌측)가 배성수 실장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있다.

[산업일보]
'사람 중시 경영'을 펼치고 있는 산업다아라의 첫 1호 정년퇴임자가 나왔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산업다아라는 본사 마케팅사업부의 배성수 실장이 2010년 4월에 입사, 2020년 1월15일자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바로 촉탁계약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기계산업을 리드해 온 산업다아라가 이번에도 정년파괴를 통해 또 한번 국내 산업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산업다아라가 '재입사제도'인 촉탁제를 도입, 정년을 넘어서도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배성수 실장이 촉탁으로 계약을 맺은 데는 나름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근면과 성실성은 물론 노련함까지 갖춘 베테랑 마케터라는 점, 후배들에게도 떳떳할 수 있는 최고 경지에 있다는 점이다. 10년 전 입사하면서부터 인연을 맺은 고객들이 아직까지도 그와 함께 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그만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방증한다.

동료직원과 후배들 역시 성실성만큼은 그를 따라갈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성'을 무기로 한 그의 뚝심있는 영업 스타일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산업다아라, 첫 정년파괴 '촉탁계약'

배성수 실장은 이날 "지난 10년간 삶의 터전이었던 산업다아라에서 정년을 맞아 감회가 남다르다. 오늘 마침 환갑생일인데다 임직원이 함께 한 자리에서 촉탁계약까지 이끌어주신 김영환 대표에 감사하다. 직장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같은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줘서 기쁘다”며 눈물을 적셨다. 배 실장은 이어 "오늘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겠다. 다아라맨으로서의 자긍심, 그리고 남다른 애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다아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젊은 세대의 열정과 패기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숙련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퇴임 후에도 현직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고취는 물론, 젊은 세대들 보다 더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 같은 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다아라 그룹은 기존의 온라인 산업백화점 '다아라몰', 산업기계 직거래플랫폼 '다아라기계장터'와 '미리가보는전시회'의 후속 비즈니스 모델인 '초특가할인판매'를 통합한 B2B통합 거래플랫폼 '산업다아라'를 빠른 시일 내 오픈 예정이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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