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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다양한 조건 고려해야

[칼럼]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다양한 조건 고려해야

치아는 음식을 씹는 저작기능과 발음, 심미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는데, 사고나 강한 충격 등으로 치아가 빠지거나 상실되면 그에 맞춰 임플란트 등을 진행해야 한다. 또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치아교정치료를 하게 되는데, 치아 건강상태, 성장기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치아 건강은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에 상관없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치아교정의 경우 고른 치아배열을 위해 진행하는데, 교합이 맞아야 발음이 새지 않고 음식을 씹을 때 제대로 씹을 수 있다. 또한, 제각기 들쑥날쑥한 치아들의 자리를 바로잡아 구강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한다.

다만, 치아교정은 전체 치아 구조나 이동 방향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고 성장기에 교정한다면 성장과정까지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 교정기간이 2년에서 3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치료 도중 병원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교정장치가 탈락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체크를 통해 개선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임플란트 시술은 상실된 치아 수에 따라 한 번에 끝날 수도 있고 여러 차례에 나눠 진행할 수도 있다. 잇몸뼈의 손상 정도와 치주질환 등에 따라 재질과 수술 방법이 달라지기도 해 구강구조 및 건강 상태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계획을 잘 세우고 식립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사후관리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안정됐다고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되며, 주기적인 치과 검진과 생활 속 관리가 꾸준하게 이어져야 한다.

치아건강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생활관리로 달라질 수 있다.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 등을 하지 않고 스트레스와 잘못된 양치 습관 등이 더해지면 치아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치아에 해로운 식습관이나 음주, 흡연을 한다면 금하거나 줄여나가고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 치실을 활용해 치아 관리에 힘써야 한다.

글: 청주 이즈치과 이두희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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