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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30~40대 10명 중 3명 백내장, 치료법은?

[칼럼] 30~40대 10명 중 3명 백내장, 치료법은?

직장인 이 모씨(34세)는 최근 눈 앞에 안개가 낀 듯이 뿌옇게 보이고 시야가 혼탁한 증상이 나타나 불편을 겪고 있다. 피로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했으나 시야의 불편함이 지속되어 안과를 찾은 결과, 백내장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백내장은 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 특히 스마트폰의 생활화의 영향으로 이모씨의 사례처럼 젊은 연령대인 30~40대에서 발병하는 추이가 늘어나고 있다.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인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탁해지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번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제 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젊은 층이라면, 백내장 수술을 통해 근본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은 각막을 일정 부분 절개한 후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정상적인 인공수정체를 넣어 제 기능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러한 인공수정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평소 생활 습관이나 직업, 눈 상태 등을 꼼꼼하게 고려한 정밀 검사를 토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수술 이후 결과를 더 자세히 예측해 보는 것이 좋다.

최근 디지털기기의 사용량 증가, 자외선 노출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백내장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젊은 층에서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철저한 관리로 예방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안일하게 생각하여 넘어가지 말고 안과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서울퍼스트안과 강일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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