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총판 센트랄테크 상담안내 02-897-0945
절삭공구 국내 최대 직영점 (주)제이엘월드
윙배너

수출 규제 돌입하는 인도네시아 니켈 시장, 전기차배터리 시장까지 흔든다

2030년에 배터리 비중 20% 이상으로 전망돼

수출 규제 돌입하는 인도네시아 니켈 시장, 전기차배터리 시장까지 흔든다


[산업일보]
인도네시아는 2020년 1월부터 니켈광석 수출 규제를 시행했다. 니켈광석 재련을 통한 가치 창출과 향후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대해 대비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IBK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 규제 시행의 원년’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세계 니켈 생산의 25%, 수출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국가로서 해당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2022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니켈광석 수출금지 정책은 지난해 8월 시행 시기를 2020년 1월로 앞당겨 니켈 가격 급등을 야기했다. 이후 일부 기업들에게 수출을 허용해주며 시장 가격이 안정됐다.

니켈 가격은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흐름이 예상되며 이를 이끌 단기적인 요인은 중국 수요 증가이고, 장기적으론 배터리 수요 증가이다. 현재 니켈의 수요는 스테인리스강(STS) 생산에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이며 철강 대국 중국이 STS의 최대 생산국이다. 이러한 중국의 니켈 수입 37%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조달한다.

즉 중국 수요가 증가할 때 인도네시아의 수출량이 감소하면 니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중국은 겨울철 감산을 시행해 10월 생산량 피크를 기록한 후 2월에 저점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인니 수출 규제 이후 중국의 니켈 수입량 급증과 재고 감소로 보았을 때 업체들의 재고 축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월 이후 중국 STS 생산량 증가와 재고 증가세 둔화되는 시점부터 가격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의 증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기차 양극제의 주 원료는 흔히 NCM이라고 불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이다. 현재 각 소재 비중이 6:2:2인 제품이 상용화 돼있으나 니켈 비중을 80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의 함형도 연구원은 “현재 니켈 소비 중 배터리 비중은 3%에 불과하나 조사기관들은 2030년에 20% 이상을 전망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니켈 가격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제호 : 산업일보

(08217) 서울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구로동, 중앙유통단지) | 대표전화 : 1588-0914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 2007년 1월29일 | 발행일 : 2007년 7월 2일 |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로고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7 DAARA. All Right Reserved.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