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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제12차 경제통상장관회의’ 개최, 높은 수준의 FTA 실현 추구

3국 통상뿐 아니라 미세먼지, 기후변화, 고령화 사회 문제 등 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협력 강화 논의

한·중·일 ‘제12차 경제통상장관회의’ 개최, 높은 수준의 FTA 실현 추구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보]
한·중·일 동북아 3국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통해 ▲기후변화 ▲에너지 정책 ▲고령화 사회의 대응 ▲3국 교역활성화를 위한 제도 강화 ▲신흥시장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산 중국 상무부 부장,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이 각국 대표로 참석했다.
한·중·일 ‘제12차 경제통상장관회의’ 개최, 높은 수준의 FTA 실현 추구
좌측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산 중국 상무부 부장,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2016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던 ‘제11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장관회의에서 3국은 역내 무역·산업협력에 대한 3국 간 협력 강화 방향 등을 담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수호를 공조하고 APEC, G20, RCEP 서명 등 통상 면에서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합의하는 행보는 한·중·일 간 서로 원만한 관계로 회복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동북아시아 3국 간 안정적 협력과 번영을 위해서 3국 간 협력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정책
성공적인 에너지 시스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중 처음으로 3국 장관 간 의견을 같이했다. 그 결과,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3국이 협력하기로 선언했다.

◆고령화 사회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3국 간 협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활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을 육성하는 기회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신흥시장에서 3국 간 협력
3국 장관들은 역내 상호연계 협력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이에 적극적으로 제4국 시장에서 3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통상·무역 협력
3국은 2020년 RCEP 서명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며, 광범위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한일중 FTA 실현을 목표로 협상을 진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한·중·일 전자상거래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자상거래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한·중·일 3국은 이번 경제통상장관회의 합의사항을 두고 구체적인 이행방안에 대해 지속 교류할 계획이다. 차기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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