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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계, VIMAF 2019 통해 베트남 시장 가능성 재확인

기산진 “전시기간 동안 2억3천700만 달러 규모 상담 실적 거둬”

한국기계산업계, VIMAF 2019 통해 베트남 시장 가능성 재확인
좌측 두 번째부터 주호치민 대한민국 영사관 임재훈 총영사, 호치민 인민위원회 응우웬 탄 퐁 위원장, 코엑스 강호연 전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산업일보]
한국의 주요 수출정책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베트남에서 열린 ‘제2회 베트남국제기계산업대전(비마프: Vietnam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이하 VIMAF2019)’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호치민의 SECC(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 이하 기산진)와 코엑스의 공동 주최로 열린 VIMAF 2019는 한국 기업의 참가규모가 지난 베트남 전시회에 비해 34개 사 증가하는 등 총 255개사 465부스 규모로 열렸다.

기산진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기계전시회는 1만 7천 여 명의 베트남 및 신남방지역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해 2억3천7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과 1천300만 달러의 계약가능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VIMAF 2019 참가기업 중 오염방지시설 생산업체인 (주)우양이엔지는 13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현장에서 60만 달러의 집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우양이엔지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향후 오염방지 설비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NC방전가공기 등을 생산하는 와이제이스마트머신은 약 300만 달러 규모의 Automatic machine Center 설비 공급 상담을 MAKINO VIETNAM사, NAM LONG TIEN사, METAPLAS사 등 다양한 베트남 기업과 진행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DX140w 굴삭기와 DX12 엔진 구매상담을 Hung Thinh 광산, Hoa phat, Cong tri Hai dung사 등의 베트남 업체들과 진행했다.

아울러, 열교환기를 생산하는 (주)동화뉴텍은 연간 160만 달러 규모의 Compressor heat Exchanger 상담을 JSE KPS 등의 베트남 업체와 진행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환영 리셉션, 바이어 상담회,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기술교류 및 교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Nguyen Thanh Phong 인민위원장(호치민 시장), Le Thanh Liem 수석 부위원장(호치민 부시장) 및 산업지원을 담당하는 Pham Thanh Kien 호치민 산업무역국장 등이 이례적으로 참석해 양국 기계산업 협력에 큰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기산진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비해 베트남 현지 업계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져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산진은 향후 국내 기계업계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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