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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미 연준 금리 동결, 내년도 금리 동결 기조 이어갈 듯(LME Daily Report)

트럼프, 중국과 '빅 딜' 임박, 1단계 협상 타결 가능성 높여

[12월12일] 미 연준 금리 동결, 내년도 금리 동결 기조 이어갈 듯(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오랜만에 들려 온 긍정적인 무역협상 소식에 12일 비철금속 시장은 납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하루를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협상 '빅 딜'이 곧 임박했으며, 미국도 이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Wall Street Journal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협상단이 15일로 예정됐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계획의 취소 및 기존에 부과하던 관세율을 50% 낮추는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시간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고위 관료들을 소집해 대중 무역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타결 기대감을 높이는 목소리들이 전해졌다. 원자재 시장 전반에 이러한 기대감이 반영돼 유가는 1%대 올랐다. 비철금속도 보합권에 서가격을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

최근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던 Copper는 장 초반 중국 제련소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에 약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전기동 재고가 12일도 5천톤 이상 감소했지만, 2nd Ring 이 후 가격이 $6,100 아래로 내려가며 한 주간의 강세장이 꺾이는 듯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이후 거시 경제적인 호재가 다시금 가격을 끌어올렸고, 결국보다 0.3% 가량 오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또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제조업에 대한 대출 확대를 통해 실물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자금 유동성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지해 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힌 점 또한 전기동 가격 회복에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Nickel의 경우 최근 며칠 간 LME 창고에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Sucden의 브로커 Robert Montefusco는 중국의 차익거래 활동이 재고의 급증과 연관이 돼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며칠 간 재고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비록 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니켈 가격은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금지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새벽 미 연준은 예상처럼 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동결 발표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설에서 현재의 통화정책은 경기의 지속적인 확장과 목표 인플레이션, 강한 노동시장 상황과 부합한다고 말하며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내년도 전망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며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예상했던 것과 부합하는 조치였다고 코멘트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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