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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미 의회, '홍콩시위 지지' 미-중 긴장관계 고조(LME Daily Report)

[11월21일] 미 의회, '홍콩시위 지지' 미-중 긴장관계 고조(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1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의원이 홍콩 시위세력을 지지함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면서 압박 받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기동은 0.5% 이상 하락하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는데, 미국 상하원이 홍콩 인권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촉발되면서 가격을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2020년 전기동 시장의 수급상태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 및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의 하락 등에 그 영향이 상쇄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전기동을 비롯한 비철금속의 가격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니켈의 경우에는 이러한 매크로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켈 제련시장에서의 수급 부족에 대한 기대가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INSG(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은 올해 1월 부터 8월까지의 글로벌 니켈시장의 수급상태는 33만 톤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 대비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은 수급상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가격이 지지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1일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홍콩인권법안 외에도 앞으로 중국을 겨냥한 법안들이 더욱 남아있다는 보도 등이 나오면서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쉽사리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긴장관계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비철금속 시장은 어두울 것으로 예측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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