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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역외 위안화 환율 약 3개월만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뚝'(LME Daily Report)

주요 외신, "백악관 9월 1일 시행한 추가 관세 15% 철회 검토중"

[11월4일] 역외 위안화 환율 약 3개월만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뚝'(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받으며 뉴욕 증시는 장중 사상최고치 기록을 재차 경신하며 랠리를 이어갔다.

전기동은 장중 약 7주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아연은 장중 약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주요 이슈로는 위안화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7위안선 아래로 내려앉은 점이다. 중국 외환 당국은 역사적으로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을 넘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었지만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며 자국 통화 약세를 용인하는 전략으로 선회하며 7위안을 넘어서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최근 1단계 무역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보이는 점은 낙관론에 힘을 싣어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은 백악관이 지난 9월 1일 1천12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 15%를 철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더욱 힘을 받는 모습이다.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를 위해 기존 관세 철폐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전향적으로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iti그룹의 애널리스트 Oliver Nugent는 "최근 전기동 시장이 긍정적인 헤드라인 뉴스에 춤을 추고 있으며, 대규모 숏커버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무역 합의 기대감에 일부 시장에 단기 급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시장 격언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갈 필요도 있어보인다. 아연 시장이 단기 고점 기록 이후 기술적 매도세가 몰려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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