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레인보우로보틱스 김태환 영업과장과 이용호 대리(下)가 관럄객들을 상대로 제품소개를 하고 있다.
[산업일보]
협동로봇 개발 및 제조전문 국내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 레인보우로보틱스만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시현장에서 주력제품인 RB5-850, RB5-850A, RB3-1200 모델을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시연해 보이는 등 자동화 로봇 신기술을 시연해 보였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김태환 과장은 "로봇에 내장된 BLDC모터, 제어장치, 엔코더, 브레이크, 관성 센서 등 단 하나의 부품도 OEM이 아닌 모두 자체기술로 개발한 순수 국산 협동로봇"이라며, "국내 인증은 물론 글로벌 기관 인증까지도 발급을 예정에 두고 있으며, 제조 및 생산 산업을 넘어 서비스 산업에까지 활용가치 범위를 넓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과 제 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 Materials Show), 제 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