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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글렌 스미스, Fort Worth Business Press 'Top CEO'로 선정

마우저 글렌 스미스, Fort Worth Business Press 'Top CEO'로 선정

[산업일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가 포트 워스 비즈니스 프레스(Fort Worth Business Press)가 발표하는 올해 최고 CEO(Top Public CEO)로 선정됐다.

다양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 유통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23일자 배포자료를 통해 '스스는 마우저의 사장 겸 CEO로 승진한 2004년부터 텍사스 북부 지역 재계에서 알려진 리더였다'고 밝혔다.

글렌 스미스는 대학생 시절인 1973년 마우저의 창고를 담당하는 시간제 직원으로 입사했다.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마우저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다름없었다. 스미스는 거의 모든 부서에서 다양한 관리직 업무를 수행하며 승진을 거듭했다. 스미스가 회사를 이끌면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소규모 유통기업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부품 유통기업 중 한 곳으로 성장했다.

스미스는 일찍이 근면, 꼼꼼한 일처리,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는 점을 배웠다. 마우저 기업 강령에서 현재까지도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하고 있다.

글렌 스미스는 같은 자료에서 '전자 회로 설계 과정에 필요한 모든 부품과 개발 도구들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다진다. 마우저가 성공하는 데 직원들의 많은 협력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글렌 스미스는 수년간 ECIA(전자부품 산업협회)의 이사회 일원으로 근무하면서 전자부품의 공인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1년 당시 ECIA의 재고 검색용 웹사이트를 빠른 속도로 오픈한 공로를 인정받아 ECIA로부터 우수 서비스상(Distinguished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현재 스미스는 ECIA의 유통 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현재 마우저는 전 세계 26개 사무실에서 2천5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20억 달러 규모다. 2000년 포트 워스에 소재한 TTI, Inc에 인수된 마우저는 TTI의 자회사 중 하나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계열사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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