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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다페스트 직항 취항이 가져올 혜택은?

비즈니스 절차 간소화, 물자·인력 교류에 큰 도움

인천-부다페스트 직항 취항이 가져올 혜택은?

[산업일보]
이달 22일, 부다페스트-인천 간 직항 신규 취항을 앞둔 부다페스트 공항은 광범위한 도로 및 철도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KOTRA가 최근 발표한 '헝가리 공항, 화물량 가파르게 증가, 9월 인천-부다페스트 직항 취항' 보고서에 따르면 헝가리는 화물 사업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인천-부다페스트 직항 취항으로 인해 우리나라와 물자, 인력 교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국제공항 부다페스트 리스트 페렌츠(Liszt Ferenc) 공항은 2012년 2월, 헝가리 국적기 말레브(Malév)가 파산한 이후부터 이를 대신해 헝가리 저가 항공사 Wizz Air가 근거리 유럽 국가를 활발히 연결하고 있었다.

중동부 유럽의 물류 거점으로 적합한 부다페스트 공항은 화물량이 2018년에 전년대비 14.9% 증가, 2015년에서 2017년 사이에는 31.9% 증가하기도 했다.

KOTRA 측은 부다페스트 공항 경영진이 화물 사업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물 네트워크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운송기업인 DHL, FedEx, UPS 및 TNT가 모두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일일 운항편을 운영한다는 점도 부다페스트 공항이 20개 국가를 커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부다페스트 공항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BUD Cargo City 공사가 진행 중인데, 2만㎡ 규모의 창고 단지 및 1만㎡ 규모의 운송 업체 건물, 3만 2천㎡ 규모의 화물 에이프런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터미널 2가 2A, 2B 두 개로 분리돼 운영 중이며 터미널 3 건설 공사는 2021년 완공된다.

현재 총 52개 항공사의 145개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부다페스트 공항은 부다페스트-인천 간 직항 신규 취항이 되면 주 3회 운행될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설명했다. 현재 폴란드 항공(LOT)이 이를 준비 중이다.

이에 KOTRA 관계자는 '직항 취항으로 EMS를 통해 제품을 송부하던 것보다 배송 기간이 줄어들고, 양국 간 비즈니스 절차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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