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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달러 강세, 사우디 지정학적 리스크·연준 불확실성 '약세장'(LME Daily Report)

[9월17일] 달러 강세, 사우디 지정학적 리스크·연준 불확실성 '약세장'(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7일 비철금속시장은 무역협상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및 사우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달러 강세에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를 연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10월에 있는 고위급 무역협상에 앞서 오는 목요일부터 양국 실무진 간에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양국 간에 본격적인 협상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이를 반영하기에는 아직 필요한 것이 더 많다는 회의적인 목소리들이 언급됐다.

Danske Bank의 상품 애널리스트 Jans Pederson은 과거 시장이 무역협상 주제로 여러 차례 속은 바 있다고 말하며 9월 초에 보여줬던 랠리장을 다시 형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결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무역협상 문제가 무역을 넘어 미국의 대선, 홍콩 이슈 등 정치적은 분야로 까지 확대되고 있어 구체적인 소식까지 더 거쳐야 할 관문들이 많아졌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우디 국영 석유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가 중동 지역에 지정학적 리스크를 가져온 점도 17일 비철금속시장에는 악재로 다가왔다.

사우디 외무부가 초기 조사결과 발표에서 테러에 이란산 무기가 사용됐다고 발표하면서 중동에 긴장감이 고조됐고, 이에 달러 가치는 2년 래 고점 부근까지 올라서는 모습이었다. 이에 더해 급등한 유가가 미국 내 물가 상승을 자극할 것이라는 점이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부담을 안길 것이라는 목소리가 언급된 탓에 비철금속의 약세장을 더욱 부추겼던 것으로 분석된다.

비철금속시장은 미국의 광공업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로 발표되면서 장 마감에 이르러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그러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달러 강세가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미 연준 불확실성과 더불어 중국의 수요 부진도 가격에는 악재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주 비철시장은 한국 시간 목요일 새벽에 발표 될 미 기준금리에 한 차례 변동성을 달리 가져갈 것으로 전망되며, 무역협상을 앞두고 들려오는 여러 소식들에 방향성을 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겨라 기자 hj1216@kidd.co.kr

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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