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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3년) 금리, 위험회피심리 강화로 하락률 커

[산업일보]
7월 중 국고채(3년) 금리는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기대,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위험회피심리 강화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 회사채(3년) 금리도 비슷한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안증권(91일), 은행채(3개월) 등 단기시장금리는 지난달 18일 기준금리 인하 및 장기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동반 하락했다. 코스피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7월중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전월에 비해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대기업대출은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확대로 줄었다.(-2.2조원 → -1.1조원)

중소기업대출은 개인사업자대출의 증가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소법인대출의 증가세 둔화가 이어지며 증가규모가 축소됐다.(+4.3조원 → +2.6조원)

6월말 휴일로 인해 대출(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상환이 7월초로 이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채는 견조한 투자수요, 발행금리 하락 등 양호한 발행여건을 바탕으로 순발행 규모가 확대(6월 +2.4조원 → 7월 +3.4조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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