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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등록 승용차 번호판 앞자리 2자리→3자리 변경

신규 등록 승용차 번호판 앞자리 2자리→3자리 변경

[산업일보]
오는 9월 1일부터는 신규 등록 승용차의 경우 번호판 앞자리 2자리가 3자리로 변경 적용된다. 승용차번호판 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 손을 잡고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독려에 나섰다.

국토부는 기존 승용차 번호부족에 따라 9월 1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승용자동차(자가용, 렌터카)는 기존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였다면, 3자리로 변경하는 새로운 번호판 체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번호판을 부착하게 될 차량은 전국적으로 매월 15∼17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주차장, 병원, 쇼핑몰 등에 설치된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주요 시설물의 관리자들은 9월 신규 번호판 도입 전까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시스템 업데이트가 적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신규 번호판을 인식할 수 없어 교통정체 등 큰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현재 도내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대상시설물은 5천900여 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다.

경기도와 국토부는 우선 지난 25~26일 광명, 성남, 남양주 등 도내 주요 시군의 관공서, 대형병원, 쇼핑몰, 아파트, 공공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벌였다.

도는 8월 중 업데이트가 완료되도록 현황을 지속 점검하고, 도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 도내 시․군,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등과 협조해 홍보 및 독려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수 기자 jslee0505@kidd.co.kr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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