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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90원 문턱 앞에서 동력 잃어…달러-엔화 환율은 예상치 상회한 미국 경제성장률에 108.6엔 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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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90원 문턱 앞에서 동력 잃어…달러-엔화 환율은 예상치 상회한 미국 경제성장률에 108.6엔 대 기록

기사입력 2019-07-29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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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1,089원 대를 기록하면서 2거래일 연속 1,090원 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108.6엔 대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2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89.9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13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8.62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직전 거래일 마감 시점과 동일한 금액으로 미국의 4~6월 GDP가 시장예상치보다 0.3% 높은 2.1%의 상승폭을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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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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