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총판 센트랄테크 상담안내 02-897-0945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미국 금리인하, 미국-중국 무역협상 결과에 좌우된다

금리변동성보다 환율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 커

미국 금리인하, 미국-중국 무역협상 결과에 좌우된다


[산업일보]
6월 FOMC 회의를 통해 미 연준의 금리정책이 분명히 변화됐음을 확인시켜 줬다. 뚜렷한 금리 인하 시그널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성명서와 기준 금리 조정에 있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 한 명이지만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 의견의 등장 및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즉 “최근 경제 상황 일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정책을 더 완화해야 할 늘어나는 근거를 보고 있다” 등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 결정의 촉매제 역할을 할 변수는 무역협상 결과가 될 전망이다. 파월 의장이 무역과 관련된 소식이 시장 심리를 움직이는 중요한 요인이어서 연준의 생각에도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미국 경제는 물론 향후 미 연준의 금리 인하 횡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결국 이번 6 월 말 G20 에서 개최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미 연준의 금리 인하와 시점이 크게 영향을 줄 공산이 높아졌다.

향후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면 이는 무역갈등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금리 인하라는 점에서 과거 경기침체를 동반한 급격한 금리 인하 사이클과는 다소 성격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즉, 1~3 차례의 금리 인하에 그치는 미니 금리 인하 사이클이 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이번에 수정된 미 연준의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2019 년은 2.1%로 기존전망치를 유지했지만 2020 년 전망치는 기존 1.9%에서 2.0%로 소폭 상향 조정했고 2021 년 성장률 범위 역시 기존 1.7~2.0%에서 1.8~2.0%으로 하단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즉 경기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 견해를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금리 인하 폭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ECB에 이어 미 연준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주요 중앙은행의 경쟁적 완화스탠스와 더불어 무역갈등 불확실성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및 약달러 옹호 발언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변수가 연일 등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ECB 회의 직후 "(드라기 총재가) 유로화 가치를 떨어뜨려 미국과의 경쟁을 더 쉽고 부당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동시에 "ECB 당국자들이 환율을 새로운 경기부양책의 주요 도구로 보고 있다"는 등 환율조작 의심을 지적하면서 약달러 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다만, 그동안 달러화 강세를 지지하던 요인이었던 강한 미국 성장세, 미 연준의 긴축기조 그리고 무역갈등 불확실성 중 무역갈등을 제외한 미국 경기와 긴축기조 요인은 약화 내지 소멸되고 있어 달러화 강세 기조 역시 완화될 여지가 높아졌다. 오히려 미중 무역갈등이 6 월말 정상회담을 통해 다소 완화될 경우 달러화 가치는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중 무역갈등이라는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지만 미 연준과 ECB 의 완화적 통화기조, 주춤해진 달러 강세 그리고 중국 경기부양책 강화 등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다소 완화, 즉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제호 : 산업일보

(08217) 서울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구로동, 중앙유통단지) | 대표전화 : 1588-0914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 2007년 1월29일 | 발행일 : 2007년 7월 2일 |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로고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7 DAARA. All Right Reserved.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