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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트럼프 대통령 재선 선언 '중국 상관 없다' 언급(LME Daily Report)

신화 통신, "트럼프 대선 레이스 앞두고 취약해진 미국 경제에 압박감 느껴"

[6월19일] 트럼프 대통령 재선 선언 '중국 상관 없다' 언급(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9일 비철 금속은 알루미늄과 니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전일 미-중 정상회담 약속 소식에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급반등했지만 당장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낮다고 재해석하며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 경기장에서 2020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출정식 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일 알려진 바와 같이 이달말 G20 회의에서 중국과 정상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좋고 공정한 거래가 아니면 아예 하지 않을것"이라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신화 통신, 글로벌 타임즈 등 중국 관영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전화 통화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취약해진 미국 경제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LME 장 마감 직후 미 연준의 기준 금리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시장 참가자들을 금일 FOMC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보다는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일 ECB가 금리 인하 또는 QE2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점이 연준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E Fed Watch에 따르면 미 금리 시장 참가자들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27.5%, 7월 83.7%로 내다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최대 60bp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베팅을 하고 있다.

RBC 캐피털의 아담 콜 통화 전략가는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로 시장을 놀라게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오히려 리스크는 반대편에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돼 있는 반면, 기대만큼 강력한 금리 인하 신호를 내놓지 못할 경우 시장에 추가 하락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겨라 기자 hj1216@kidd.co.kr

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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