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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DP제조용장비, 기타기계류 등 6개 품목 수출↑

미중 무역 분쟁 속, 중소기업 수출 늘어

평판DP제조용장비, 기타기계류 등 6개 품목 수출↑
수출증감률(%)= 플라스틱제품(5.4), 화장품(△11.9), 자동차부품(2.5), 기타기계류(13.6), 반도체제조용장비(△0.7), 합성수지(△16.2), 평판DP제조용장비(22.4), 철강판(6.8), 계측제어분석기(7.2), 반도체(△5.1)

[산업일보]
중소기업 수출이 美·中 무역분쟁 심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5월 수출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5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한 93억 달러,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428억 달러(△1.4%)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5월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2.0%P 증가한 20.2%,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1.1%P 증가한 18.8% 수준이다.

수출 증가로 이어진데는 중국 제조업 지표 안정에 따른 對중국 수출 증가와 미국, 베트남 등 주력시장 및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수출 호조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중국 수출이 +4.5%(+1.0억 달러) 증가하며 수출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중소기업 수출 기업수는 4만5천113개 사로 전년동기대비 1.7%(761개 사) 증가, 누계기준으로 2천248개사(+1.6%)다.

수출 10대 품목 중 화장품, 합성수지 등 4개 품목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평판DP제조용장비, 기타기계류 등 6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평판DP제조용장비(2.4억 달러, +22.4%):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TV용 패널 및 폴더블 OLED 생산을 확대하면서 對중국(+42.4%) 수출이 많아졌다.

기타기계류(2.9억 달러, +13.6%): 폴란드(+735.2%), 헝가리(+23,969%)에서 국내 대기업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증설로 수출이 급증하면서 기계류 수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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