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크코리아, '2019 부산 국제 철도기술산업전'에서 TSL-ESCHA제품 선보여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터크코리아, '2019 부산 국제 철도기술산업전'에서 TSL-ESCHA제품 선보여

기사입력 2019-06-14 09:44:4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터크코리아, '2019 부산 국제 철도기술산업전'에서 TSL-ESCHA제품 선보여

[산업일보]
공장 자동화 부품 전문 글로벌 기업 터크(TURCK)코리아는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9 부산 국제 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TSL-ESCHA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 교류 및 국내 철도 산업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시회다.

터크코리아는 이번 전시기간동안 TSL-ESCHA 제품을 선보였다. TSL-ESCHA는 터크 그룹의 파트너사로 대중교통 업계에서 시그널 버튼과 시그널 라이팅의 글로벌 업체다. 산업용 스위치 및 버튼류, 차량용 LED 라이트 등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터크코리아는 TSL-ESCHA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TSL-ESCHA 제품은 도어 열림 버튼, 시그널 장치, LED 조명, 시그널 라이팅 등이다. 국내 KTX-산천 열차에 공급중인 도어 열림 버튼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IP67 보호 등급의 내구성이 좋은 이 버튼은 조명 및 음성 신호를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터크코리아 관계자는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를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 TSL-ESCHA의 제품을 국내 철도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철도 관계자들에게 TSL-ESCHA 제품을 소개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부산 국제 철도기술산업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1홀
FA, 로봇, 스마트팩토리
GO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