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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코파스(KOFAS) 2019] 맵스코, ‘나’를 판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어간 신뢰 30년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 전시장에서 선보여

[동영상 뉴스] [코파스(KOFAS) 2019] 맵스코, ‘나’를 판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어간 신뢰 30년
맵스코 장순일 대표이사


[산업일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여야만 얻을 수 있는 ‘신뢰’를 얻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이는 상호간에 정(情)이라는 애매한 개념으로 엮이기 보다는 명확한 이해관계와 기술에 대한 신뢰 등이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로 관계를 형성하기가 어렵다.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의 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Digital Manufacturing Fair KOFAS Changwon 2019, 이하 KOFAS 2019)’에 참가한 맵스코는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공작기계부품공급이라는 ‘외길’을 걸으면서 국내 공작기계업계에서 ‘신뢰’를 확보한 기업이다.

국내 유수의 공작기계업체에 납품을 했던 Know-how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공작기계, 전기방전기계, 와이어커팅기계, 사출성형기계, 반도체장비, 정밀 오리엔테이션 장비 및 기타장비와 기계에 적용되는 Ball screw, Guideway를 적용 판매해 온 맵스코는 자동차 산업의 설비에서도 차별화된 부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맵스코는 실질적으로 안전에 관련된 제품을 다수 출품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맵스코의 장순일 대표이사는 “‘안전’이라는 개념은 ‘기계’의 안전과 ‘작업자’에 대한 안전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이 분야가 강화된 제품을 이번 KOFAS 2019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세이프티 스위치를 비롯해 세이프티 범퍼, 세이프티 엣지, 세이프티 매트 등 포괄적으로 안전에 관련된 것들은 모두 취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금의 두산공작기계가 대우중공업이었던 시절부터 공작기계업계에 부품을 납품해 온 장 대표는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우리나라 공작기계 네임밸류가 급성장했다. 특히 생산규모는 대만이 우리보다 크지만 한국 제품이 20% 이상 기술수준이 높다”며 “시장에서는 유럽산 제품을 제일 높게 평가하고 그 뒤를 일본산과 한국산이 뒤쫓는 양상이 그려지고 있다. 대만은 한국을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최근 시장의 흐름을 짚었다.

현재 맵스코는 두산공작기계를 비롯해 LS엠트론, 현대위아, 스멕, FFGDMC 등 국내의 대/중견기업에 양질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장 대표는 “우리가 물건을 팔지만 ‘나를 팔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할 만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30년간 한 회사에 고정납품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고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생산라인에 지장을 안주게 도와주면 언젠가 보상이 온다는 믿음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당장 눈 앞의 이익을 보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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