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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화웨이 및 68개 계열사 등 거래 제한 기업 리스트 발표(LME Daily Report)

[5월20일] 화웨이 및 68개 계열사 등 거래 제한 기업 리스트 발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0일 비철 금속은 미-중 무역 전쟁 심화 양상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아연은 중국의 생산 증가 전망에 장중 약 4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기술 기업의 미국 내 사업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고, 미 상무부는 화웨이와 그 계열사 68개에 미국 내 기업이 부품을 구매할때 미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명령했다. 이에 구글, 인텔, 퀄컴 등의 기업이 해당 기업들과의 비즈니스를 중단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미국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이 나타나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미국이 과격한 행동을 멈출때까지 중국은 협상 재개를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5월 아연 생산량이 전월 대비 4% 약 50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생산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지난 수년간 수요 초과 상태를 보이던 글로벌 아연 시장이 올해는 2만톤 가량의 공급 과잉으로 돌아설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하고 있다.

Marex에 따르면 지난 주 목요일 기준 아연에 대한 투기적 포지션이 순매도 3,300계약으로 돌아섰다. 이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2018년 12월이래 최대 수준이라고 Marex는 덧붙였다.

한편, 미국이 지난 금요일 캐나다 및 멕시코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하며 톤당 $400 수준에 달하던 미국 내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완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 심화와 미-이란간 지정학적 위험 고조 등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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