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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200원 부근 향해 상승세 전망

[산업일보]
17일 환율은 1,200원 부근을 향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주택건설 지표와 필라델피아 연은 경제전망 지수가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일부 불식되며 달러화는 강세 마감했다.

또한, 미국이 화웨이 규제를 발효시키고 중국은 미국산 돈육 주문을 취소하는 등 양국 간의 갈등이 다시 깊어지며 냉전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자 역외 위안환율은 6.93레벨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해 연고점을 재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에서도 외인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는 상방 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90원대 중반부터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연일 연고점 경신에 대한 레벨 부담감에 상승 속도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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