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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전문 기자들과 발전 방향과 방안 모색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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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전문 기자들과 발전 방향과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9-05-16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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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주)미디어피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파주에 있는 DMZ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서 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전문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기간, 권영길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대표 특별 강연, 단합대회,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주요 시설 시찰 등 행사가 진행됐다.
1일 차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디어피아 직원들이 말산업저널과 미디어피아 관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했으며 △기사 콘텐츠 기획 및 노출 확장 △영상 기획 콘텐츠 보강 등에 대해 전문 기자들과 미디어피아 사이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미디어와 이런 시대에서 중요한 다양한 콘텐츠 생성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 천국인 미디어피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미디어피아의 발전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15·16대 대통령 후보, 17·18대 국회의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위원장을 지낸 권영길 대표가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남북 철도 연결’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권영길 대표는 “한 명이 만 원씩, 열 명이 침목 하나씩 100만 명이 모여 휴전선 구간에 통일 철길을 여는 평화 통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북한 핵 문제 해결과 평화 통일을 위해서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하고 무력으로 제재해서는 안 된다. 대북 제재를 강화하면 한반도 통일은 힘들다”고 강조했다.

2일 차에는 통일촌 직판장,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한국의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과 경의선 철도 남북출입사무소, 허준 묘소 등 민통선 내 주요 시설 시찰을 하는 DMZ 안보 관광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3월6일 창간한 미디어피아는 전문 분야 필진을 영입해 전문산업계의 중심 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16일 현재 문학·생태·환경·여행·여성·공연·문화 등 사회 각 분야 전문 기자 26명이 기사 및 사진 콘텐츠를 꾸준히 등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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