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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의 통상, 융·복합을 더하다’

에너지·금융·기술·표준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

[산업일보]
'통상 플러스(+) 포럼'이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통상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통상 플러스 포럼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통상의 의미, 방향성 등 고찰함으로써 新통상 이슈 발굴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동차, 농수산물 등 기존의 전통 통상 분야에서 기술과 실생활을 연계하는 에너지․금융․표준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주제를 확대한다

올해 여섯 차례 열리는 통상플러스포럼은 통상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되며 매회 분야별 전문가 1인을 '게스트 위원'으로 초청해, 이들의 발제를 듣고 통상과 타분야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제1회 통상 플러스 포럼'에서는 금융 분야 중 공적수출신용(Export Credit Agency)에 대해 무역보험공사가 발제하고 공적수출신용(이하 ECA)관련 국제통상규범 및 수출확대에 대한 기여, 통상분쟁 및 위기론에 따른 주력 수출국들의 ECA정책 변화 등 新통상 환경에서의 ECA의 역할, 그리고 수출 부진 극복 및 무역촉진을 위한 무역 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무역보험공사는 발표 자료를 통해 “단순 수출보증을 넘어 융·복합적 산업구조를 촉진하는 투자보험으로 변모하고 통상 분쟁 소지가 없도록 공적수출신용을 둘러싼 '유연한 규칙'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상이슈는 디지털 경제와 융·복합 분야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높은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도 통상이 산업기술 트렌드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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