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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동영상뉴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기계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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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동영상뉴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기계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기진회, CECO에서 기계산업의 디지털화 선보이는 장 펼쳐

기사입력 2019-05-15 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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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동영상뉴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기계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산업일보]


제조현장의 디지털화가 국내외 산업계의 직면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계산업의 심장부인 경남 창원 지역에서 제조현장의 디지털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인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막을 올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KOFAS 2019'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세계 17개 국에서 15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공업도시인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만큼 실수요자를 찾아가는 자동화산업 종합전시회를 자처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올해부터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 명을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혁신해 새로운 전시회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이번 KOFAS 2019에서는 모션컨트롤, 금속가공기기, 제어계측기기, 시험검사기기, 유공압기기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자본재들이 엄선돼 전시되면서 제조업에 특화된 경남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구성된 전시회임을 입증하고 있다.

[코파스(KOFAS) 2019] [동영상뉴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기계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한편, 전시기간동안에는 전시회 외에도 디지털 제조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와 지역의 특성을 살린 기계기술 세미나, 그리고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와 지역연계 NCS기반 취업캠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KOFAS 2019를 주관한 기진회 관계자는 “그동안 동남권 최대 자동화전문전시회로 기계산업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해왔던 KOFAS가 올해 ‘디지털메뉴팩쳐링페어 코파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기계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라며, “올해 KOFAS 2019에는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약 5억 달러에 달하는 계약 및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제조업 경기의 불황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때,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국내 제조업의 핵심 지역인 창원에서 개최하는 ‘KOFAS 2019’가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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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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