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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중국의 관세 보복·위안화 약세로 중국 구매력 약화(LME Daily Report)

[5월13일] 중국의 관세 보복·위안화 약세로 중국 구매력 약화(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3일 비철금속은 대부분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대부분의 비철금속이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속에서 압박받았고, 특히, 납의 경우에는 거의 3년래 저점까지 하락했고, 전기동 아연 등은 2%이상의 하락폭을 보이는 등 심한 하락폭을 나타냈다.

중국은 미국의 중국수입품 관세 인상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수입품에 대해 $60b에 이르는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두 나라 사이의 무역 분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촉발시켰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및 상품시장이 전반적으로 압박받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무역 마찰이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압박하면서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도 압박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있다.

한 전문가는 미국이 구리 집약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여하는 것은 중국 연간 구리 수요의 0.5% 훼손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 등 앞으로 비철금속 수요의 약세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촉발된 중국 위안화의 약세는 세게 최대의 수요자의 구매력을 약화시키면서 비철금속 압박의 추가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위안화는 0.7% 하락하면서 지난 1월 이후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달에만 2%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금일 알루미늄 가격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는데, 중국이 환경적인 문제로 Shanxi지방의 알루미나 생산량을 감축시킬 것이라는 보도에 따라 낙폭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Shanxi지방의 알루미나의 생산량 감축으로 인해 중국의 알루미나 생산량 4%이상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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