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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공장(스마트 팩토리) 구축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공장(스마트 팩토리) 구축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 구축을 발표했다. 사진은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공장 내부 모습

[산업일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도네시아 바탐에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공장은 30일자 발표자료에서 '아시아 기업이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풍부한 정보 및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기도 하다'며 '이러한 혁신은 운영 보안성, 민첩성, 환경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자산 관리 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한층 더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바탐 스마트 공장은 아시아 기업을 위한 IIoT 쇼케이스다. 고객과 파트너에게 디지털화 과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탐 쇼케이스는 디지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중동의 150여 고객과 파트너가 공장을 방문했다. 바탐 스마트 팩토리는 중국, 프랑스, 필리핀, 북아메리카, 인도를 포함한 전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 중 하나다.

자비에르 드놀리(Xavier Denoly)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도네시아 대표는 같은 자료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가치를 믿고 있으며, 공장에 최신 IIoT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4차산업혁명시대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 바탐 스마트 공장은 기계 학습, AI, 예방 및 디지털 유지보수, 커넥티드 기계 및 프로세스를 위한 시험대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IIoT 등 기술의 통합은 아시아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비전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바탐 스마트 공장은 운영 성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계 성능 및 예방적 유지보수 요구에 대한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을 구축했다.

플랜트 관리자는 매뉴팩처링 컨트롤 타워(Manufacturing Control Tower) 대시보드를 사용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며, 제조 현장 시스템의 문제에 대한 대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유지보수에 사용한 직원 작업 시간을 17%, 낭비되는 자재 46%를 절감시킬 수 있었다는 게 슈나이더 측 설명이다.

슈나이더일렉티륵 인도네시아 자비에르 대표는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것 역시 바탐 공장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성공 요인이다. 바탐팀은 회사 전체의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설계, 개발, 테스트 및 구축했다. 또한 2017년 이후 디지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바탐 폴리테크닉(Batam Polytechnic) 학생들에게 바탐 스마트 팩토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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