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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수송기계부품 수출↑ 전자부품·화학제품 감소

주력 품목 반도체 단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으로 감소

일반기계·수송기계부품 수출↑ 전자부품·화학제품 감소
주요 품목별 수출 추이(억 달러)/ 주요 품목별 수출 비중(%)_上단, 주요 지역별 수출 추이(억 달러)/ 주요 지역별 수출 비중(%)_下단

[산업일보]
올해 1분기 소재·부품은 수출 675억 달러, 수입 417억 달러, 무역흑자 258억 달러를 기록했다. 소재·부품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리스크와 주력 품목인 반도체 단가 하락 등 경기적 요인으로 인한 감소로 보인다.

소재부품 무역흑자는 258억 달러로 全산업 무역흑자(92억 달러)보다 2.8배 규모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수출액(675억 달러) 중 전자부품 비중이 37.0%(250억 달러), 화학제품(16.5%, 111억 달러), 1차 금속(10.4%, 70억 달러) 등이 상위 품목에 포함됐다. 수출 증가율은 일반기계부품(6.0%↑), 수송기계부품(4.9%↑)이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19.8%), 화학제품(△9.6%) 등은 떨어졌다.

對중국 수출이 28.5%(192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아세안 18.4%(124억 달러), 유럽 12.6%(85억 달러), 미국 11.6%(78억 달러) 순이다. 수출 증가율은 미국(8.6%↑)과 新남방 주요국인 베트남(6.8%↑)·인도(9.5%↑)가 증가했으나, 중국(△19.1%), 유럽(△8.3%) 등은 하락했다.

일반기계부품(6.0%↑), 수송기계부품(4.9%↑) 등은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19.8%), 화학제품(△9.6%)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전자부품은 반도체 수요(서버 및 모바일 등) 감소 및 단가 하락, LCD 디스플레이 경쟁 심화 등으로 수출감소로 이어졌다.

수송기계부품의 경우, 주요국에서의 국내 업체 신형 SUV·친환경차 판매 호조 및 해외 생산 공장의 부품 수요 증가 등으로 수출이 4.9%나 성장했다.

한편, 지난 1분기 소재‧부품 수입은 41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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