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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국내 수급 여건 주목하며 1,130원 중반 중심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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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국내 수급 여건 주목하며 1,130원 중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9-04-22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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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2일 환율은 국내 수급 여건에 주목하며 1,130원 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예상된다.

지난주 성금요일 미국과 유럽 금융시장 휴장으로 역외 움직임은 잠잠했으며, 오늘까지 휴일의 여파가 이어져 변동성은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중 무역협상 관련 회담 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투자심리 개선 시 원달러 환율은 하락 분위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오는 26일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발표와 24~25일 4월 BOJ 통화 정책회의 등 중요한 지표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를 보이며 실수요 수급 위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무리 돼가고 있는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는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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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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