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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업경기전망, 기계설비 제외한 모든 부분 기준치 이하

2분기 기업경기전망, 기계설비 제외한 모든 부분 기준치 이하

[산업일보]
시흥지역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2분기 BSI(기업경기전망지수, 기준치=100) 조사결과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84.0'으로 나타났다.

시흥상공회의소가 시흥시 소재 제조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모든 부분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준치(100)이하를 기록했고, 실적치 또한 모든 부분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기준치(100)이하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수출기업을 제외한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1/4분기 실적치 또한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이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설비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기준치(100)이하, 14분기 실적치 또한 모든 부분에서 기준치 이하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이 생각하는 올해 경제성장은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대답과, ‘전망치 수준’이거나 ‘3%대 성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반적인 투자여건에 대해 ‘다소 어렵다’, ‘다소 양호하다’, ‘매우 어렵다’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불확실성 증대’, ‘매출액 급감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 상승’, ‘전체적인 경기악화의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분기 사업(투자)계획의 방향에 대해 22%의 업체가 ‘공격적’, 78%의 업체가 ‘보수적’이라고 응답했다.

2분기 사업(투자)계획의 방향에 대해 ‘보수적’ 이라고 답한 경우 그 이유로 ‘경기 불확실성 증대’, ‘기존시장 경쟁 과다’, ‘자금조달 어려움’ 순으로 꼽았다.

정부출범 초기와 비교해 가장 진전을 이룬 현안으로는 ‘혁신기반 재구축’, ‘고용노동 선진화’, ‘자율개혁 분위기 조성’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 경제·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문제해결이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고용노동 선진화’, ‘서비스산업 발전’, ‘혁신기반 재구축’이라고 생각했다.

기득권 장벽이 규제와 서비스산업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심이 돼야하는 경제주체는 정부와 국회, 경제·시민단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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