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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복잡성은 상승하지만 보안 수준은 아직 부족해

포티넷 필 쿼드 CISO “다양한 콤포넌트 수출하는 한국, 공급망 보안 중요”

5G 시대, 복잡성은 상승하지만 보안 수준은 아직 부족해
포티넷 필 쿼드 CISO


[산업일보]
5G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물의 연결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빨라진 통신속도 만큼이나 사이버테러 등 보안에 관련한 이슈가 발생했을 시의 피해규모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보안전문업체인 포티넷은 21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보안 분야의 흐름과 함께 자사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목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포티넷의 필 쿼드 CISO(최고정보책임자)인 필 쿼드는 “최근 15년 사이에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해킹을 통해 돈을 벌려고 했다면, 지난 10년 사이에는 산업스파이가 많았다. 그리고 최근 2~3년 사이에는 타 국가를 상대로 사보타지를 하면서 해당 국가의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다”며 보안 분야의 변화를 설명했다.

필 쿼드 CISO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은 많은 이들이 산업안전화가 필요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운영기술이 중요하며,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시민들이 안정적인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아울러 다양한 컴포넌트를 수출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공급망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돼야 한다.

그는 “오늘날, 운영되는 산업 제어 및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 시스템과 같은 OT 네트워크는 통합 시스템으로 함께 작용하도록 설계된 디바이스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 중 하나라도 오류가 발생되면 도미노 효과에 의해 시스템이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중요한 것은 중요기간산업(CIKR)들이 생산하는 모든 자원과 서비스가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참석한 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는 “머신러닝, 자동화와 같은 새로운 기술 및 전략을 적용한 새로운 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보안 전략을 원하고 있다”며, “이처럼 진화하고 있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사이버 범죄자에 대한 방어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보안 분야의 흐름에 대해 기업의 방어 전략에는 반드시 통합된 방식으로 위협 정보를 수집, 처리, 실행하는 수단이 필요하다. 아울러, 위협이 더욱 정교해질수록 기업들은 모든 보안 요소를 보안 플랫폼에 통합해 위협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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